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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아]우아지역아동센터, 노선덕 센터장-도지상 표창 수여 | 조회 | 304 |
작성자 | 키움관리자 | 작성일 | 20180908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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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8.09.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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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6회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가 6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종사자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이번 종사자대회는 센터를 운영하며 경험한 업무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노선덕 전주 우아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이태은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임수환 꿈의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가 각각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아지역아동센터의 '우아한 악동들의 희희락樂'팀이 UCC 공모상을 수상, 노 시설장의 도지사상 수상 등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노선덕 우아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이번 행사에서 2개 상을 받은 것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지내고 참여의식 등은 물론 센터 전체 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희생 정신,그리고 열정, 특히 아동들에게 미래 희망을 심어줘야 한다는 사명감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공을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돌린 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잠재력 계발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상에는 송희진 무주솔로몬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이순옥 새벽나래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최미래 행복한 홈스쿨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가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여기에 김광수. 정운천. 유성엽. 안호영. 이춘석. 이용호 국회의원들이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공이 많은 종사자 등에게 상을 주었다.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동들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오랫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문화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전라북도에는 총 282개소를 운영 중이며, 7,0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