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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키움]상복 터졌다...사회적협동조합 운영 키움 기관 잇단 수상 | 조회 | 325 |
작성자 | 키움관리자 | 작성일 | 20220907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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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근상
- 승인 2022.09.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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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덕 키움 대표 "투명운영과 미래 아동들 건강 성장에 최선" 다짐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키움(대표 노선덕) 소속 두개의 기관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사단법인 함께하는 행복한 돌봄이 함께 주관한 2022년 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 사회적협동조합 키움에서 운영하는 진안군 정천지역아동센터가 우수상을, 전주시 우아지역아동센터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진안 정천지역아동센터는 『엄마아빠의 농작물로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건강밥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내 자원 활용은 물론 상생 관계를 이끌어 낸 점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진안 정천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연계, 이용 아동 중 아토피를 심하게 앓고 있는 아동 비율이 높아 아토피로 인해 음식이 매우 민감하게 작용하는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건강하고 균형 있는 건강밥상을 제공하고 있는 사례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아동식단을 건강하게 제공하고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전주 우아지역아동센터는 지역아동센터 혁신적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공재로서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기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단일 법인에 소속된 두 개의 기관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사회적협동조합 키움은 지역아동센터의 투명한 운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정부에서 추진해온 법인시설 전환에 선도적으로 부응, 법인의 설립과 센터의 운영주체를 법인으로 전환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법인이다.
지역아동센터 전주우아. 군산 두드림. 진안 정천지역아동센터 등 3곳과 전주야호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키움 노선덕 대표는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고 지역의 공공재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키움 종사자들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투명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관 운영은 물론 우리 미래세대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역과 상생하며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어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수상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멋지고 더 나은 사회적협동조합 키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