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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함께돌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자-아동 안전교육 실시 | 조회 | 366 |
작성자 | 키움관리자 | 작성일 | 2023-08-22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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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 승인 2023.08.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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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야호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해영)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열었다.
야호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아동의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연계 등 종합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돌봄 시설로 지난 21일 전주덕진소방서 소방관들을 센터로 초청, 아동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임실에 소재한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태풍체험, 지진체험, 화재상황체험 등 재난체험과 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시연해 보는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돌발적인 위험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아동기부터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안전사회를 만드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센터개소이후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야호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 김해영 센터장은"매년 진행하고 있는 아동 안전체험과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안전사고예방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할 정도의 안전교육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면서 "해마다 아이들 안전교육을 위해 센터를 직접 찾아 교육의 수고를 다해주는 전주 덕진소방서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야호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방과 후 돌봄 기관으로 아동복지시설 운영의 경험이 풍부한 사회적협동조합 키움이 전주시로부터 전주 7호점으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통해 대부분 맞벌이 가정 보호자의 경제, 사회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