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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함께돌봄]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 2023년 ‘제2회 알록 달록 우리들의 축제’ 성료 | 조회 | 363 |
작성자 | 키움관리자 | 작성일 | 2023-12-14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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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 2023년 ‘제2회 알록 달록 우리들의 축제’ 성료
아이들의 재능과 끼 선보여, 아동 가족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장 '눈길'
작성일 : 2023-12-14 16:31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가 14일 ‘2023년 알록달록 우리들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키움이 아동 방과 후 돌봄 기관으로 전주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돌봄 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자랑하는 공연무대인 ‘알록달록 우리들의 축제’는 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사업이 마무리되는 매년 연말에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대, 흥겨운 잔치마당을 열고 있다.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펼치고 아동 가족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방송 댄스무대는 아이돌팀이 공연을 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멋진 무대를 선보여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박수와 앵콜 공연요청을 받기도 했다.
날이 차가운 겨울임에도 하와이에 온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예쁜 의상과 멋진 연주솜씨를 보여준 우쿨렐레 공연과 센터 이용 아동 20명 전원이 참여한 핸드벨 연주 무대는 보는 이들로 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함께 한 아동 어머니는“지난 해 이어 올해도 아이들 솜씨를 보기위해 함께 했는데 한해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아이들 모습에 감사하며 바르고 건강하게 지도해주신 센터 선생님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 김해영 센터장은 “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 기관 중 저학년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기관으로 돌봄 수용의 급증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을 위해 지역에 맞는 정원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전주시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하고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의 머리를 숙였다.